#고열#오한#두통#급성 편도염#일상 기록. 집 수리는 더러운 세입자의 몸. 뭔가 뻐근하고 목이 아픈 게···혹시 코로나?너무 많은 사람과 접촉도 없고, 마스크도 항상 걸고 있으니 가능성이 얇은 데···금요일아서 시골에 가서 아파하고 주세요..상비약을 제대로 마련하고 시골 집으로 향했다.금방 가서 아프다.. 오한이 고열.. 목의 통증, 두통… 그래도 기침은 없어..코 없음.. 혹시 시아 파 키트에서 검사하고 보니 역시 음성.시골에 체류 중 내내 잔 채..후덜덜.몸이 떨리다.속옷에 저고리에 목도리에;;코트에 그 뜨거운 장판에 져도.. 그래도 춥다.열은 고막 체온계로 38.5도를 오르내리다.해열 진통제도 효과는 별로 없다.환장한 두통에 크로닛큰 편의 두통약은 저는 꽤 마시는 편이라..일단 복용하지 않나!!!시골에서의 이틀 밤은 그렇게 지나갔다.증상은 낫기는커녕 더 나빠질 거야…느낌이… 그렇긴 인플루엔자,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열, 오한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3년 전에 급성 편도염도 몹시 아팠지만 이번에도 역시 밤새 너무 아파서…식은땀 투성이로 귀의 통증까지···아이고, 빨리 병원에 갔으면 좋았을걸.1주일에 1회 수업을 받는다는 것이 이 고집?또 고생. 결국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역시 급성 편도염이야..10~15일 항생제를 꼭 해야겠다고 주사를 맞아, 약도 많이 받아 온···약이 얼마나 센지 먹자마자” 약함” 그래도 낫기 때문에 약도 먹고 병원도 부지런히 안 잡다고.면연력 약한 되면 찾아온 나의 만성병. 한층 집의 공사는 끝났지만 정말 여러모로 불편한 요즘이다.공사 자재비에 경악하지 않나!!!반년 동안 2배 이상 폭등했다.깜짝;;;새로 지은 건물의 삽을 왜 열지 못하는지 알 것 같다.정말 점점 생활이 어려워지지만..앞으로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집세를 올리는 것도 그러니까 올리지 않는 것도 그러니까 제발 집을 부수지 않고 얌전하게 사용하세요.. 수리비가 배를 넘었다고!보일러와 싱크대의 교환. 여기저기 손을 보는데..아..부엌 쪽 비포 앤 애프터다..아무리 내 집도 아니고 세들어 사는 동안 내 집인데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지 할 말이 많잖아혼자 사는 남자분이셨는데… 그 친구 때문에 나는 편견이 생겨서 앞으로 혼자 거남는 받지 않을 생각이다..공사는 끝났다… 도와주시고 고생해주신 지인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