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맞춤 제작 예복 구매기-안나코메로 (2018)

*아래 리뷰는 2018년도 결혼 준비 시 작성한 나의 글을 일부 편집한 글입니다. Q. 예복 살까 말까?

2018년 결혼준비로 맞춤 예복을 하게 된 이유는 1)상자에 들어가기 위한 것 중 하나, 2)저도 명품옷 한벌 정도…라는 생각에 맞춤 예복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살면서 50만원이 넘는 옷은 저같은 경우는 사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고 계속 이모, 할머니가 돼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골라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Q. 어떤 디자인을 입어?

레이스는 요즘 시중에도 싸고 예쁜것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가는 투어 저도 한 번 가봤어요. 1. 교우나 브라이드

건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옮긴 것 같아요.렌탈도 가능하고 판매도 가능하고 너무 예쁘던데.. 왠지 잘 안입는 것 같아서 못 샀어요.

2. 코메로

드레스브랜드 안나스포사 예복브랜드입니다. 청담에 있습니다. A. 둘러본 것(피팅비는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당일 계약해버려서..) 길이 및 상하 디자인까지 마음대로 섞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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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제작 예복의 완성본 가격은 58만원입니다

위에서 보신 하늘색 상의로 넥을 약간 조절하셔서 마지막 예복인 검은색 치마와 맞췄습니다 귀여운느낌에 저는 1인치정도 여유가 있지만 그냥 끈으로 조절하기로 하고 허리에 끈을 받았어요 H스커트에 있는 메쉬는 원하시면 컷팅도 가능합니다 (웃음) 소매를 당겨서 손목 언저리에 걸면 러블리한 느낌, 펼치면 조금 우아한 느낌………(웃음) 비교적 여유있게 맞췄는데 임신과 출산으로 예복이 딱이네요.. 만약 제가 돌아간다면 저는 예복을 대여하고 싶어요.하지만 모든 것은 신부님 뜻대로.

위에서 보신 하늘색 상의로 넥을 약간 조절하셔서 마지막 예복인 검은색 치마와 맞췄습니다 귀여운느낌에 저는 1인치정도 여유가 있지만 그냥 끈으로 조절하기로 하고 허리에 끈을 받았어요 H스커트에 있는 메쉬는 원하시면 컷팅도 가능합니다 (웃음) 소매를 당겨서 손목 언저리에 걸면 러블리한 느낌, 펼치면 조금 우아한 느낌………(웃음) 비교적 여유있게 맞췄는데 임신과 출산으로 예복이 딱이네요.. 만약 제가 돌아간다면 저는 예복을 대여하고 싶어요.하지만 모든 것은 신부님 뜻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