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자본 창업, 사이드잡 컨설팅에 관심이 있다. 🙂

최근 내가 아는 동생들에게 보낸 카카오톡을 모아봤다. 아는 동생들이라 그들의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일하는 동안 새롭게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은 사이드잡 같은 게 떠오를 때가 있다. ‘너 이런 거 해보는 게 어때?”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는 좀 다르게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보내줬다. 이들도 이미 무자본 창업을 했고 능력도 장점도 있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생각한 것과 비슷한 생각을 그들도 하고 있었다. 내가 제안하는 것이 당연히 답은 아니야. 사업의 성공 여부는 아무도 점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 뿐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하고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이디어의 성공 여부는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마다 다르다.아무리 이상한 아이디어라도 이미 사업을 잘해서 실행력이 좋은 사람이 진행하면 더 성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조금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테스트해 볼 가치가 있는 무자본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뿐이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블로그 주제와 컨셉을 제시했다. 누구나 당장 무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누군가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 정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부터 사이드잡의 가능성도 시작된다고 생각해.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주제를 정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기도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그것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기글

지금은 호기심 수준이니까. ->그런데 세상에는 너만큼 OOO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아.

현재 아직 능력이 부족해 전문성이 없고 그 분야에 관심만 있는 상태인데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가능할 것 같아. 내가 아직 그 분야에 있어서 초보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입문하지 않은 사람도 세상에는 많으니까. 사람들이 그 분야에 들어가는 것을 도울 수도 있다. 처음부터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그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다. 그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점점 공유하고 내가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쌓이면 그때 나의 전문성을 사이드잡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나는 미니스타트를 통해 들어온 1:1 컨설팅, 피드백 일도 가끔 하고 있다.

현재 모두 4분인데(현재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4명도 충분히 많은 상태가 딱 좋아ㅎㅎ)일단 세명에 대한 최초의 메일을 보냈는데 그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 있다.많은 사고가 필요하고 어렵지만 재미 있다.이분들의 상황을 내 머리 속에 한번 더 들어가면 다시 일상을 지내면서도 여러가지 관련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그러고 또 아이디어가 생기면 말씀 드릴게요!컨설팅을 신청하신 분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미 능력도 많았고, 무자본 창업을 시작하고 이미 수익화도 잘하고 있는 분도 있고, 처음에는 “내가 이쪽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생각을 구체화한 결과 여러가지 제안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겼다.물론 저는 10년의 창업 경험과 여러 무자본 창업의 시도 경험이 있고 80명의 원어민 교사들과 일을 한국 팀원 총 6명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그런 나의 창업 경험이 확실히 컨설팅을 하고 칩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도움이 될 것.그러나 다른 분들이 시도하는 사업은 또 다른 분야인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일 때가 많고 새로운 조사를 해야 한다.사업은 분야가 너무 다양하니까.그래도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고, 또 고객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시각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기도 사업을 하고 있거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입장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다만 이 일을 서면으로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데 육아를 하는 상황에서 Zoom미팅을 할 부분이 앞으로 어려운 것 같지.직접 만나는 것이 나도 정말 좋아하지만 최근 나는 Zoom세미나를 열고 싶은 주제도 있는데..ㅎㅎ정말 정말 하고 싶은데, 강의는 저녁에 열렸어야 할 것이고 저녁 시간대를 정하고 세미나와 강의를 열겠다는 것이……이에 나이 아이가 있다 보면 좀 부담되네.저녁에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겨야 하오니 않나!!!

<10일 만에 나의 작은 사업을 시작>전자 서적의 일부 내가 이번 무자본 창업 소자본 창업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던 대표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이북”과 “서면 컨설팅”이었던 이유도 이와 관련한다.많은 시간을 써서 일이 못하는 나의 입장만 아니라 교육을 듣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했다.저는 예전에 8주의 오프라인 창업 강의를 하고 있었다.그 때는 아이도 없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8주간 나오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www에서도 그게 누군가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음에 겨우 깨달았다!www아이를 낳아 기르고 보면, 내가 육아를 하면서 생기공부와 자기 계발은 온라인에 한정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됐다.오프라인에 아무리 좋은 교육이 있다고 해도 사실상 가는 것은 어렵다.나도 온라인 이북 온라인 강의만 듣는다.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시간을 동참해야 함은 또 어려운.몇주간의 교육을 해야 한다 혹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교육이다.그런 생각에 나도 이번 창업 교육 서비스를 만들 때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그래서 재미 있는 것은… 그렇긴서면 피드백, 컨설팅 신청한 4명 중 3명이 아기의 어머니다.후후후(웃음)어쨌든 최근 새로운 것에 많이 도전한다:) 새로운 것에 마음이 활짝 열렸다!시간이 있을 때까지 하고 보지 않으면^^[ 다른 글을 추천]https://blog.naver.com/isangcouple/222989628502

20대, 30대 진로탐색과 경력결정이 중요한 이유 인생에 할 일이 참 많네. 요즘 제가 자주 생각하는 생각이에요. 이건 그냥 인생을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blog.naver.com

이상 커플의 창업, 육아, 삶의 이야기 10년차 사업가입니다. 1인 창업을 돕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