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명작동화 구매 후기 [성냥팔이 소녀 피노키오]

안녕하세요 🙂 33개월 채운틴을 키우는 채은엄마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32개월 된 아이 책장을 소개하면서 #지구별 명작동화를 구입하게 된 사실을 말씀드렸었죠? ^^오늘은 그 감상을 남기려고 합니다.

지구별 명작동화 세트 저자인 북 편집부 출판인 북 발매 2021.03.05.

지구별 명작동화는 동화 32권+오디오CD 한장당 28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작과 전래는 보통 5살~초등학교까지 빨라야 4살부터 많이 읽히거든요 저는 채운틴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면 빨리 캐치해서 자원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가격을 보니 다른 명작동화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57600원 보이시죠?

가격을 보니 다른 명작동화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57600원 보이시죠?

남편과 나는 명작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접하고 “이게 이런 내용이었어?’ ‘라고 다시 보게 되었어요!그중 #성냥팔이 소녀는 정말 슬픈 책이었어요 좀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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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을 다 팔리지 못하면 아버지가 집에서 혼내 집에 갈 수 없다 #아동학대 가정입니다 그런 소녀가 추운 겨울밤 성냥을 팔 때 심술궂은 아이들이 신발을 들고 가서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냅니다 성냥을 하나씩 태워 추위를 이겨낼 때마다 눈앞에는 환상이 보이고 마침내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게 됩니다 성냥불이 꺼지면 할머니도 꺼질 것 같은 슬픔에 모든 성냥에 불을 붙이고 할머니는 추위도 배고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으로 소녀를 데려가시고, ‘할머니, 갈 거면 저도 가주세요’.”하니 ‘슬펐어요’라고 하네요.” 맞아요, 이 이야기는 불쌍하고 어린 소녀의 이야기예요.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고 나쁜 아버지와 나쁜 어른들 때문에 아이가 할머니를 따라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셨겠지만 질문에 답하고 최대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지적해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명작이 그렇겠지만 원작의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한 그림에 내용을 다 올렸기 때문에 글과 그림의 매칭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피노키오를 봅니다.

짐을 지고 벼랑을 건너던 피노키오가 바다에 빠지고 당나귀 껍질이 벗겨집니다.큰 고래가 나타나 피노키오를 삼키고 고래 뱃속에서 제페토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위의 네 사건이 고래의 뱃속에서 할아버지와 재회하는 한 그림으로 표현되었습니다.이 페이지에서도 나뭇가지에 불이 타오르는 그림과 고래가 재채기를 해서 둘이 빠져나가는 그림 두 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이렇게 #영어 대사로 표현된 문구를 아이와 함께 배워봤는데 조금씩 영어를 접할 기회가 되어서 정말 유익할 것 같아요 :)명작 전래동화는 각 출판사에서 판매하는 대형 출판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그레이트북스 [이야기마법사] 50권/정가 40만원 키즈스코레 [엄마아빠 세계명작] 40권/정가 58만원 아람북스 [매직램프 세계명작] 65권/정가 40만원책의 권수와 금액을 보면 지구별 명작동화는 첫 명작동화로서 부담스럽지 않고 구르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거부감이 없습니다.아이가 과연 책을 잘 읽어줄까.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 버튼을 누를 수 있어요 채운엄마는 명작동화를 하나 더 구입하면 그레이트북스의 ‘이야기마법사’를 선택할 것 같아요 적금에 가입해야 하는지……하하하하하이상 지구별 명작동화 구입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상 지구별 명작동화 구입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