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 나요. 코피 자주 나는 이유? 코피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코피는 열심히 일한 사람이나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의 전유물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코피를 흘린다는 것은 노력의 대가라기보다는 질환 등 여러 원인과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아이들은 특히 코피를 자주 흘립니다. 허약체질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겨울철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는?

코피는 콧속 점막의 혈관이 파열되어 나오는 것으로 코출혈이라고도 합니다.코는 외부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 하루에 많은 양의 공기가 코 점막을 통과합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비강 점막도 함께 건조하게 됩니다. 콧속은 5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야 하지만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실내는 난방으로 인해 콧속이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어른보다 몸의 수분량이 적어 코가 건조해지기 쉽고 가려움증을 잘 느끼죠. 비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비강건조증’이라고 부르는데 비강건조증이 있으면 콧속이 당기는 것처럼 가려워서 만지면 아프고 자꾸 만지면 점막이 손상되고 점막 아래 혈관이 노출됩니다. 이때 노출된 혈관은 파열되기 쉽고 가벼운 자극에도 점막이 벗겨지거나 코피가 나는 것입니다. ‘여러 코피의 원인’

코피는 피곤하거나 긴장하거나 하면 몸의 분비물이 줄고 콧속의 점막도 매우 건조하고 잘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런 단순한 이유로 코피가 나오진 않습니다. 코피는 출혈 부위에 의해서 코 앞에서 나오는 경우를 “전방에 출혈”코의 심부에서 나올 경우를 “후방 비상 출혈”으로 구분합니다만, 90%이상이 전방에 출혈입니다. 전방 코 출혈은 코의 구멍 입구에서 1~2㎝정도 떨어지고 있어 손이 닿기 쉬운 비 중격 전단의 “담뱃대 바흐 부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이 부위는 모세 혈관이 많은 이 모세 혈관을 한층 더 얇은 호흡기 점막이 덮고 있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혈관이 손상되고 코피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즉, 코피가 잘 나오는 이유는 콧속의 점막에 손상을 주는 크고 작은 외상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코가 강한 것에 부딪히거나 얼굴을 닦으며 코를 문지르고 코를 세게 풀때 점막에 강한 압력이 가해져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콧물과 코 막힘이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 축농증, 비염 등의 질환에 걸려도 코피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세균성에 의한 비염으로 주로 질환 자체의 이유로 코피가 나가기보다 비염으로 코를 잘 만지게 되고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주로 코 점막이 부어 있는데 코를 잘 씹거나 닦거나 하는 등의 자극적인 행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굽은 코 뼈 때문에 콧구멍의 한쪽에만 자극이 걸리는 비중격 만곡증으로 콧구멍 속 좁은 분에 자극이 가해지는 점막이 느슨해지고 코피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코피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혈액 투석 환자의 경우, 혈액 응고 장애로 코피가 발생할 수 있고 아스피린, 항응고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등 약도 코피의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은 코피가 날 때 출혈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성인병이 증가하는 경향에서 코 뒤에서 출혈하는 후방 비상 출혈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잦은 코피 예방법”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은 주변 공기 습도를 55% 정도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코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더 효과적입니다.

생리식염수나 동등한 염도를 가진 소금물을 사용하여 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코를 부드럽게 씻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수돗물이나 정수된 물과 같은 짠맛이 없는 물은 적합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점막 건조가 심할 때는 콧속에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출혈이 발생한다면 손상된 혈관·점막이 완전히 재생되는 약 2주 동안은 코를 세게 파거나 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가려움증, 재채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피 발생 시 올바른 응급처치.

만약 코피가 나오면 처음에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혈압이 낮아지고 코에 쏠리는 혈류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피가 났을 때는 지혈 솜과 휴지로 콧구멍을 막고 코끝(코끝의 양쪽을 가볍게 5~10분 정도 누릅니다. 이 때 지혈 솜과 휴지는 코 밑에 돌아가도록 비교적 크게 만들어야 하므로 머리를 뒤로 제치고 재우지 않고 머리를 전에 내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코피가 기도에 들어가서 흡인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입에 피가 쌓이면 삼키지 않고 토해야 합니다. 코피가 멈춘 후는 최저 4시간 이상 코를 물거나 목을 쓰거나 해서는 안 되니까요, 주의하세요.하지만 후방 출혈은 효과적인 압박도 지혈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출혈 과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일 응급 처치를 해도 지혈을 할 수 없을 때는 바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는 누구나 한 번 정도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 흔하고 치료가 쉬운 질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심하면 코피 지혈을 하지 못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병원에 가서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를 알고 코피의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그동안 혈액관리본부가 알려주는 겨울철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올바른 치료법이었습니다.

코피는 누구나 한 번 정도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 흔하고 치료가 쉬운 질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심하면 코피 지혈을 하지 못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병원에 가서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를 알고 코피의 원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그동안 혈액관리본부가 알려주는 겨울철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와 올바른 치료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