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개그맨 허동환 와이프 위해 쓴 편지 내용?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이하 인스타그램 허동환

이하 인스타그램 허동환

MBN ‘스쿱의 세계’ 화면 캡처

코미디언의 허모·동화은이 아내에게 쓴 편지 내용이 조명되고 있다.지난 달 20일 오후 방송된 MBN”특종 세계”에 출연한 개그맨의 허모·동화은는 자신의 집의 내부와 아내,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동화은는 아내를 위한 편지를 쓰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 편지를 건넸다.호·동화은는 편지를 통해서”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도록 한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살면서 나 혼자서 당신에게 희생을 요구한 것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등의 내용을 썼다. 허·동화은은 “글 재주가 없어 다만 마음에 담긴 것만 쓴 “으로 털어놓기도 했다.편지를 읽은 허·동화은의 부인은 “같이 했지만 나도 그때 많이 응원도 못하고 서로의 마음이 그 때는 힘들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눈물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아내는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코미디언을 해야 하는 사람처럼 항상 무대에서 빛나는 사람 같다. 그러니까, 당신이 힘이 도착할 때까지는 본인의 열정을 살리고 바란다. 옆에서 힘이 되고 싶어요 “이라고 덧붙였다.아내의 정성에 허·동 팬들도 눈물을 흘렸다.코미디언의 허모·동화은의 올해 나이는 52세이다. 그는 배우자와 결혼한 뒤 아들 한명과 딸 하나를 자식으로서 갖고 있다.호·동화은는 리즈 시절”개그 콘서트”에서 활약하는 “호도우은 구단”캐릭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