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친정에 가서 육아는 했습니다”가사의 분담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 아줌마입니다.(본인의 이야기)엄마가 일본에 데리고 나오기 전에 말했어요.”어머니의 삶이니까 내가 무엇을 어떻게 정리하더라도 만족 못하므로, 한국에서는 몽드에 와서 줘도 일본에 가면 손에 물이 닿지 않도록 내가 다 줄게”라고… 그렇긴…그런데 엄마의 손에 물만 가득하다 부모는 효녀 홋카이도 아줌마네요 미안해엄마.'(”ω`’)’.어머니가 보통 일주일 이내에 매우 짧은 일정으로 방문 했는데 우리 집이 도내에서도 꽤 시골이라서 신치토세 공항에서 몇시간이나 걸려서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 엄마가 2주 정도 꽤 일정으로 오셨습니다.(머리카락이 자라고 처음의 긴 일정)변명 같지만 두 사람을 키우다가 매일 어디 가서 치를 너무 시끄럽습니다···두 자녀가 비교적 얌전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 사람이라도 없는 두 사람이므로 얼마든지 발리 두 사람도 함께 두면 고생하고 카페나 식당에서 아이들을 정돈시키고 느긋하게 차를 마시기 어렵고 어머니를 본의 아니게 집에 있어 달라는 날이 계속됐는데 이날은 오랜만에 기분을 내려고 밖으로 나왔어요.시골의 100엔 샵에서 산 가방&에코 백(키 링 타입)인데 우리 어머니가 가지고 있으니까 명품처럼 귀여운원래 친정엄마가 없을 때는 베비카를 탔는데 할머니랑 외출하면 업어달라고 난리 (-_-;) 강아지도 자리 보고 오줌 싸듯이 아이들도 누구한테 호들갑을 떨며(?) 누구한테 애교를 부려야 하는지 다 안다이날 형, 동생을 번갈아 업고 어머니의 건강을 해쳤습니다(;;)/큰아이는 한국에서 2주 보내고 2주간 할머니가 일본에 왔다가 거의 4주 같이 있어서 너무 정이 솟아 밤마다 할머니 한국에 가지 마세요.할머니 큰일이니까 할머니소중하니까이러면서매달려그런데 4주 동안 아이 둘이 번갈아 업고… 딸 집을 치우고 반찬을 준비해 줘서 우리 엄마는 너무 고생하고 있으니까 한국에 가서 쉬어야겠네요.우선 한국에 돌아가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한 후 다시 만나지 않으면 아이들이 다시 업어 줄 수 없어 ㅠㅠ 계속 건강하세요.지금처럼시골 생활의 모습과 하나 있는 장점…! 이온은 온 도시.. 일본의 어느 지역을 가든 볼 수 있는 슈퍼마켓이지만(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를 생각하면 된다), 어느 지점보다 시골 이온이 싸다는 것은 오래된 신발도 아니고 새 신발을 50엔에 팔고 있습니다.매번 그런것은 아니고 이월상품을 계절감이 부족한 상품을 싸게 파는 것이지만, 어떻든 겨울부츠는 도내 어디를 가든 쓸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50엔에 구입할 생각입니다50엔짜리 동전인데 이틀 고민해서 샀습니다 저는 1엔짜리라도 불필요한 지출은 돈이니까…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딸은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샀는데, 딸이 예전에 산 것이 50엔이 되어버려서, 이것은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웃음) ㅎㅎ확실히 크지만, 올 겨울에 신는다고 생각하고 느긋한 아이를 사 왔습니다.100엔인데 만약 사이즈아웃이 되어버렸다면 중고로 팔아도 본전은 나오기 때문에 2개 샀습니다(‘ω’)집에 오자마자 비빔국수를 해 먹었어요.친정어머니가 해주신 비빔국수♪팔도비빔면이라… 둥지비빔냉면(상호명이 헷갈린다)이다 맛있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해주신 비빔면이 최고죠집에 오자마자 비빔국수를 해 먹었어요.친정어머니가 해주신 비빔국수♪팔도비빔면이라… 둥지비빔냉면(상호명이 헷갈린다)이다 맛있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해주신 비빔면이 최고죠딸이 새 머리끈을 갖고 싶다고 노래해서 몇 번 더 주문했는데 또 주문했네요.딸이 선택한 디자인덤도 하나 받았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는데 이번에도 예쁘게 만들어준이건 오늘 아빠도시락에서 튀김이랑 소시지만 제가 만들고… 우엉조림이랑 미역&오이무침은 친정엄마의 팔뚝엄마가 아빠 도시락에 넣을 반찬을 여러 개 만들어 주셔서 매일 편하게 도시락을 싸요.새로운 머리끈을 바로 하고 유치원에 다녀왔어요.같은 반 아이들은 아무도 새로운 머리끈을 하고 온 것을 몰랐지만, 버스 아저씨가 새로운 머리끈을 보고 너무 귀여워해 주셨다고 기뻐하는 딸내가 선택했는데 너무 이쁘다고 만족해하는 딸아기 유치원을 쏜살같이 보내고 온 후 아침에 든든하게 먹었어요.미역 건더기 많이 먹고 몸보신도 제대로 했네요╰(*´︶`*)╯♡제목은 일본의 일상이지만 오늘도 마치 한국에 계신 아주머니처럼 한국음식이 가득단무지의 남은것을 무쳐서(엄마가..) 일루미도 볶아주고 닭고기도 볶아주었다그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미역국이었습니다.아이 때문에(아래의 아이가 몇일이나 설사도 하고···친정 어머니가 고기나 조개를 넣지 않고 미역만 넣어 푹 고다었지만 그래도 대단한 가게 같은 맛이었습니다.내가 몇시간 아니 몇일간 잘 끓이고도 이 맛에 안 되는 일본은 벌써 며칠 하면 골든 위크에 들어갑니다.설날처럼(설날보다도 긴) 긴 휴가에 들어가다 아빠는 이번에 장모님 계시니 며칠 휴가를 받고 10~12일 다 쉬게 되었습니다.며칠 하면 아빠가 육아의 부분은 풀어 주니까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