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들은 대부분 주간주행등에서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할로겐에 비해 광량 및 빛의 직진성 차이도 큽니다.일반 할로겐 전조등의 밝기는 1500루멘 정도 됩니다.LED 헤드라이트는 20,000 루멘입니다. 거의 10배 정도의 압도적인 밝기 차이와 빛의 직진성이 좋아 할로겐이나 HID에 비해 눈방울 없이 멀리 비출 수 있습니다.사용하는 전력도 LED는 20w급 할로겐은 55W급으로 2배 이상 낮고 차량 부하도 줄어듭니다.그리고 노란색 말고 반짝반짝 빛나는 빛까지 갑니다. ㅋㅋㅋ게다가 이론상 탁월하게 긴 수명. 갑자기 장수명으로 낚인 인산철 배터리의 생각이……이론상 장수명이지 실제로는 그렇게 오래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광량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기 때문에 할로겐이 적용된 차량에도 합법적인 튜닝 인증된 LED 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최근 보급화가 많아지면서 비인증 제품은 사제 퍼포먼스형 할로겐 전구 가격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튜닝 인증된 제품은 10만원대로 상당히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하지만 필립스형이 이번에 거의 반값에 출시했으니 이건 장착하는 게 좋겠어요.LED 헤드라이트가 무조건 장점만 있나?아닙니다!! 위의 이론상 장수명……이론상 발열관리 하시면 장수명입니다. 하지만 고열의 상황에서는 LED의 밝기 저하나 수명 저하의 직격탄입니다.밸브에 열을 식혀주는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막힌 코딱지만한 라이트박스에서 뜨거운 열기를 순환시킬 뿐 출고 시 장착되는 LED가 작창된 라이트박스는 확인할 수 없었는데, 아마 이런 제품은 외부로 방열판이 노출되어 열을 방출해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그래서 생각보다 수명이 짧아요.
위 사진에서 위에 파란색은 6500k대 조명색이고 아래 화이트는 5500k대 밸브색입니다.그리고 간지 포인트의 밝기는 주로 할로겐이 3000k 칼빈대인 색온도 초기 LED 밸브는 6000K대의 색온도를 가지고 있습니다.멀리서 보면 푸른 빛에 보라색으로 간지럽지만 비오는 날에는 눈앞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 연출됩니다.아마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리고 6000k대는 생각보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편입니다.그래서 요즘은 4000-5000k 캘빈대 제품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헤드라이트는 5000k급 색온도를 추천드립니다.그래도 라이트는 밝은게 최고!! LED로 바꿔주세요 ㅎㅎ
이번에 구매한 필립스 h7 타입 튜닝 인증 LED 헤드라이트입니다. 무료배송으로 58,000원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선물로 클리너까지 보내주셨어요.
일반 LED 밸브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인증스티커를 장착하고 QR코드를 타고 등록하세요~~ 이제 바로 설치해보겠습니다.
장착을 위해 라이트박스에 캡을 돌려 열어주세요.기존에도 LED 밸브를 사용 중이지만 역시 열 배출 문제로 사망했습니다.대부분의 할로겐 라이트 통에는 저런 형식으로 밸브를 고정하는 핀이 있습니다. 화살표 부분을 조금 누르면서 아래로 내려가 잠금을 해제하도록 되어 있는데, 너무 많이 누르거나 옆으로 세게 누르면 고정 클립이 파손되거나 빠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하시면 됩니다.밸브 방향에 맞게 장착하십시오. 일반사 LED는 장착이나 밸브 교체가 간편하지만 밸브가 돌아가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밸브는 라이트통에서 일자형으로 맞춰야 조사각이 잘 나옵니다. 필립스 밸브는 그대로 장착하십시오.그리고 DC 제품이므로 극성에 맞게 연결하지 않으면 라이트가 켜지지 않습니다. 보호회로가 있어 실수로 반대로 접속해도 라이트가 나오지 않을 뿐 제품 손상은 없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방향을 잘 맞춰 전원잭을 연결해주세요. 배선 뭉치는 라이트캔 아래쪽이 공간이 넓기 때문에 하단부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트캔 캡을 닫고 마무리하면 끝입니다.약간 노란빛이 도는 화이트입니다.그리고 한가지 팁은 처음에는 합법인증등록을 해서 사용하다가 밸브가 사망했다!! 그럼 또 6만원권을 사면 비싸니까….직접 구입해서 같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증 제품의 반값 정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