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과 운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물론 약간의 보충제 정도로 몸의 항산화를 하고 리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몸에 좋은 음식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 몇 가지 빠진 부분은 제가 마지막으로 지적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음식의 이유와 특징도 간략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1) 식초, 몸의 알칼리화
식초도 질릴 정도로 요즘 많이 쓰던 것 같아요. 일단 시큼하고 살균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녹 등은 살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식초를 밀가루 등에 1~2스푼 정도 뿌리는 것만으로도 혈당을 현저히 낮추거나 사람의 몸을 알칼리화로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냄새와 향기는 산성이지만 몸에서는 알칼리화<역할>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2. 좋은 곡류잡곡
사실 저도 밥 자체는 백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곡류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옥수수라든가 현미라든가, 귀리, 찹쌀이라든가 말이죠. 우리 조상들은 곡류와 채소멸치 등을 먹어도 대부분 건강하게 살아온 것을 생각해 보면 몸에 유익합니다. 식이섬유는 물론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3) 키위
아마 과일 중에 뭐가 제일 가성비가 좋을까요? 들으시면 저는 키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질리도록 말씀드린 것,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살 수 있다는 점(계절 안타예요.있잖아) 게다가 엽산도 있어서 콜레스테롤 혈관 관리에 좋은 편이고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 덕분에 변비가 있는 분들은 1~2개만 꾸준히 드셔도 장도 튼튼해지고 변비도 좋아지기 때문에 굉장히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토마토
과일에 키위가 있다면 야채에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기름을 익히면 흡수가 훨씬 좋아지고 리코펜으로 인해 남성 전립선에 도움이 되며 폐암 예방, 심혈관계에 많이 기여하는 채소입니다. 단점은 맛이 보통이고 크게 달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채소라는 정도 외에는 꾸준히 드시면 몸을 건강하게 해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5.올리브오일,좋은기름
최근 자주 코코넛 오일이라 좋은 기름은 몸에 좋아?이렇게 유행하고 있겠죠?실제로 올리브 오일은 정말 사람의 몸에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콜레스테롤의 분과 변비에 아주 좋고, 그 밖에도 두뇌나 많은 부분에 좋습니다.왜냐하면 뇌의 일부도 결국은 지방이라 지방이 꼭 필요하지만, 좋은 지방은 유용합니다.다만 선택할 때는 오레오 캉탈 함량, 폴리페놀 순수 함량 등을 고려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로 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6. 오렌지, 귤류오렌지나 귤 같은 감귤류 과일은 신맛에 단맛이 나는 과일류에는 플라보노이드가 굉장히 풍부해서 비타민c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고 혈관은 물론 우리 몸 곳곳을 항산화해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위장 기능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일단 다 떨어져서 맛있잖아요?7. 콩류보통 비지찌개, 청국장 등 대부분 콩이 꼭 들어가야 맛있죠? 콩을 발효시키는 의미와 비슷합니다. 사실 콩류는 대부분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고 대부분 식물성 단백질 재료로 콩 등이 사용되는 것도 그 원리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검게 해서 <솔리테 콩>, 그 외에도 혈당, 신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8.계란을 마음껏 드세요오늘 포스팅에서도 강조한 계란 너무 겁먹지 말고 드셔도 돼요. 전혀 일반인 <큰 병이 없는 한>의 기준으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어떻고 다 과장된 얘기고 공포에 가까운 발붙인 카드라 같은 말일 뿐입니다. 계란은 훌륭한 아미노산 공급, 발암과 크게 상관없는 장점, 그리고 간편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9. 삼계탕 외삼계탕을 예로 든 건 저런 보양식 느낌으로 드시면 뭐든지 괜찮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수육국밥도 그럴 수 있고 잘 삶아서 가끔 과식하지 않고 먹는 돼지고기 수육도 몸에는 좋은 음식이 되는 거죠. 그 외 대부분 발효식품인 된장, 청국장 등은 말할 것도 없이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즐겨 드시면 장수, 건강하게 늙으실 것입니다. 기본 베이스 채소의 습관화는 알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