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주 아줌마 사기사건 단타여신 고수 사기 이보람 영혼 파괴자들의 결말

여기에 블랙2 영혼 파괴자들을 보면서 알게 된 인준마 사건… 이를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SNS 인스타그램에서 주식여신으로 불리며 폰지 사기를 친 이슬비 관련 내용이다. ‘영혼 파괴자들’ 프로그램에서는 가명으로 이보람을 사용했다. 단타로 매일 수익 인증을 하며 사람들의 환심을 샀던 그녀… 대체 어떤 일이 있고 결말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자.

SNS 속 화려한 일상, 바로 인플루언서 이보람(가명)에 대한 이야기다.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부자가 된 비결을 공개하며 주부 타깃층을 겨냥한 아줌마 사기 행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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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로 수익률이 무려? 실로 엄청난 숫자였다. 이게 가능한 줄 알았어.하루 평균 300에서 400을 벌었다는 인주마.당연히 인주마 이보람은 많은 주목을 받게 됐다.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주식의 달인 아주머니의 정체는 이처럼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지게 된다.이름을 지어 주식을 하는 인별그램 아줌마로 불렸다.

주식인 아주머니는 본인 얼굴뿐만 아니라 일상의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 아이 엄마라는 점 강조, 마스크 기부 등 선행으로 주부들의 호감을 산다.실제 이보람은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많이 게재했다.

가족 얼굴까지 공개했다? 이처럼 주부 타깃층을 겨냥한 아줌마의 사기행각이 시작된 것이다.이 어머니가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한 피해자들.부를 축적한 비결은 바로 주식단타의 달인이라고 하는데…

매일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인 아줌마는 엄청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단타매매 100전 100승… 어떻게 하루도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지…?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람이 진짜라고 믿는다.본인이 주식을 아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꾸며서.스컬, 스컬핑 등 투자 전문지식으로 신뢰를 형성, 작전세력이라는 부티크 출신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스캘핑(Scalping)은 일명 주식으로 초단타매매로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거래하면서 단기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매매기법이라고 한다.

SNS에서 보여주는 이런 이미지 메이킹된 모습이 이처럼 쉽게 각인될 수 있다니 놀랍다.어쨌든 주식 아줌마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2017년부터 이보람에게 사람들은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피해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인데 DM으로 말을 걸면 소탈하게 받아준 아주머니. 그리고 마침 투자를 제안했다고 한다.이처럼 본격적인 폰지 사기를 벌이게 된다.

동창회 때 항상 슈퍼카를 가져와 SNS에 명품으로 가득 채운 이보람.친구들에게 당신도 주식으로 투자하라고 각종 증빙서류를 보여줬다고 한다.

설마 동급생이 사기칠 거라고 생각해?하지만 곳곳에서 작은 균열이 발생한다.이자 입금이 됐다가 안 됐다가 반복된 것… 남의 지갑을 열게 한 이보람의 거짓말.

주식 단타매매, 매일 수익 창출 이런 것들은 모두 거짓이었다.애초 부티크에서 활동한 적도 없었다.이 모든 것이 사기요 조작이었던 것이다.

수익 창출 명목으로 거래한 금액, 그러니까 돈을 늘려주겠다고 해서 사람들한테 받은 돈은 얼마야?거액 투자자 약 7명, 약 118억원, 소액 투자자 약 37명, 약 42억원, 불특정 다수 약 161억원이라고 한다.2018년부터 뜨거워진 주식 ‘인준마’가 유명하다.사실 주식여신 이보람의 정체가 밝혀질 뻔했다.백전백승의 수익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기 때문.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다.주식 아줌마는 가족의 얼굴 신상을 모두 공개하며 어떻게 사기를 치느냐고 주장했다.하지만 불안해진 피해자들의 움직임…갑자기 이슬비의 집을 찾았지만 결말은…?실제 SNS에 매일 올린 수익인증 사진은 조작이었다.단 하루도 손해 본 적이 없다는 이 주식 여신 아주머니, 그 모든 것이 사기였음이 드러난다.모든 것이 간단한 앱으로 조작한 것이었다.한편 이처럼 블랙2 영혼 파괴자들의 주식인 아줌마, 그래서 그녀는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 단타 고수, 주식여신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이보람은 이 같은 폰지 사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 주식여신 이슬비의 실체는 결국 모든 것이 사기이자 거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