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월이 벌써 끝나가네요.5월은 가정의 달이네요.저희 아이들 유치원에서도 이번 달 누리과정 주제가 가족이었거든요.그래서 가족에 관한 책도 가져가서 친구들과 함께 읽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했거든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책 속에서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읽어보고 자녀와 함께 촌장과 호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비 초등학생 7살 우리 아이에게 촌수와 호칭이라는 단어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우리 아이와 함께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할아버지와 저는 한 치입니다” 이 책이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 어른들도 먼 친척 관계에 있어서 특히 촌지와 호칭이 어렵잖아요.명절 때 가끔 만나는 먼 친척들을 보면 가끔 촌지관계가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 이 책은 가족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촌수와 호칭에 대해 배우기 위해 키위북스 어린이 필독서를 펼쳐 차례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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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저희 가족을 소개하겠습니다.한 지붕의 대가족 한 사람이 아니라 친한 친척, 먼 친척을 처음 만난 가족 이야기, 할아버지의 아주 특별한 선물 이렇게 챕터가 구성되어 있네요.
옛날에는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일이 많았던 것 같고 가족 행사가 있는 날에는 함께 모여서 즐겁게 보낸 기억이 많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친척의 촌수와 호칭을 알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죠.대가족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지금 만나러 갑니다.이 부분에서 할아버지 생신을 맞이해서 할아버지가 받고 싶은 특별한 선물이 바로 온 가족이 모여서 밥을 먹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함께 밥 먹기가 쉬운 것 같고 온 가족이 모이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키위북스 교과 연계 어린이 필독서에는 교과서의 디딤돌 부분에도 충실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남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결혼으로 가족이 되어 아이로 태어나 가족이 되었습니다.그러나 가족은 반드시 혈연관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가족이 되었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라는 것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수나 세대에 따라 대가족, 소가족, 확대가족, 핵가족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저도 초등학교 때 저희 가족의 가계도를 그린 것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습니다.가계도는 가족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큰 나무 주기에서 가지가 자라는 것처럼 결혼하거나 아기가 태어나면 새로운 가지가 생겨 마치 나무 모양처럼 됩니다.키위북스 어린이 필독서를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우리집 가계도를 그려보았습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이야기하면서 이장님과 호칭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아직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 아이와 함께 키위북스 어린이 필독서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집 가계도를 그려보면서 촌수와 호칭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http://www.yes24.com/Product/Goods/4170235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이래요. – YES24″아버지 할아버지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할아버지와 나는 몇 치일까?” 이 물음에 선뜻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올바른 촌지와 호칭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틀린 호칭을 쓴다…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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