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스타 문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중년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가져왔습니다. 50대, 60대가 되면 머리도 늙어요.머리카락이 적어지는 것은 물론 거칠어지고 가늘어져 볼륨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내가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은 여자 숏컷펌입니다.언뜻 보면 똑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길이나 컬의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거든요.이게 은근히 매력적이어서 저희 어머니께도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거든요.
제일 먼저 보는 숏컷펌은 이거인데요.머리를 짧게 자른 후 자연스럽게 컬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앞머리가 짧은데 세련되어 보이는게 신기했어요.제 주변 어른들도 엄청 좋아하는 머리인데요.카리스마있고 지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멋지다고 생각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인기글
목선과 앞머리를 짧게 잘라 생활할 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머리를 감은 후 말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사실 나이든 머리는 힘이 없어서 파마가 잘 풀리는데요.평소 컬크림이나 헤어오일로 영양감을 채워줄 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헤어는 더 긴 길이의 숏컷펌입니다.이런 머리 하시려면 단발로 자른 후에 아이롱펌을 해주세요.볼륨감을 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로드를 걸면 완성됩니다. 특히 중년 여성들은 머리 뿌리에 힘이 없잖아요.그래서 뿌리볼륨펌도 함께 하시는 게 좋습니다.더욱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헤어는 머리에 층을 많이 내지 않고 뒷머리 쪽과 끝 쪽에 컬을 많이 넣었습니다.그냥 자른다고 이런 머리가 나오는 건 아니에요.조금 큰 막대로 머리를 감아야 해요. 다만 작은 컬보다는 쉽게 풀리기 때문에 미용실에 자주 가야 합니다.
좀 더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에 S컬을 약하게 넣으면 되는데요.예전 머리처럼 파마가 많지는 않아서 좀 더 차분한 게 매력이었어요.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뒤통수 쪽으로 볼륨을 많이 넣으니까 더 세련되 보이더라고요!귀걸이는 부인 같은 헤어라서 그런지 신랑 신부 부모님 헤어스타일에서도 많이 해요.마지막에는 머리 위에 층을 많이 내지 않고 광대뼈까지 늘린 후 S컬펌을 해줬어요.예전 헤어스타일보다 젊은 느낌이 있어요!사실 미용실 가서 머리 셋팅할 때 제가 하는 파마 이름을 모르시잖아요.게다가 평소 뷰티에 관심이 없는 어른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그게 걱정되는 50대, 60대 중년 여성분들이라면 파마 사진 한 장 가져가서 그냥 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50대헤어스타일 #60대헤어스타일 #여성짧은머리펌 #중년여성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