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계획과 세금 등은 개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 사례에 관한 부분, 기타 연금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자문고객은 당사 카카오톡, 메일 등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2022년 세법개정안에 의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개정안 수정, 기타 규정 변경에 따라 관련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연금저축’은 연금저축계좌와 IRP 추가납입계좌를 의미합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연금자산 10억원으로 마르지 않는 연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 그럴듯한 목표지만 연금자산 10억원이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목표가 확실하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우선 수익률을 높이면 되고 납입기간과 납입액을 늘리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ISA와 같은 보조적 수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금저축 4억원, 퇴직연금 6억원을 마련하는데 얼마의 시간과 납입액이 필요할까요?목표가 확실하다면 알프스를 넘는 것이 인간입니다.연금저축계좌 4억원 만들고 매년 세액공제 한도에 맞춰 연금저축을 납입해 이 돈이 4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티끌모끌 먼 미래의 수익보다는 내년 연말정산의 달콤함을 기대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2022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가 연간 9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연간 900만원을 납입했을 때 운용수익률에 따른 연금적립금을 살펴봅니다. 수익률이 연 7%라면 17년차에 3억에 가까워지고, 20년이 되면 약 4억원의 연금 잔액이 쌓입니다. 5%의 수익률의 경우도 24년째가 되면 4억에 달합니다. 30대 중반에 연금저축을 시작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개정예정 연간세액공제한도 900만원 연납시 기대수익률별 잔액변화현재 세액공제 한도인 연간 700만원을 기준으로 수익률에 따른 연금 적립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 7%의 수익률에서 20년차에 3억원, 23년차에 4억원에 이릅니다. 연 5%의 경우 4억원까지 27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25년 전후로 4억에 이를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세액공제한도 700만원 연납시 기대수익률별 잔액변화그런데 그동안 왜 거액 연금 자산에 대한 얘기가 없었을까요? 연금 계좌에서 다양한 펀드가 편입 가능한 현재의 제도로서 정착했다가 10여년으로 기간이 길지 않고 연금 저축에 대한 세제 혜택이 현재의 개정안에 비해서 작은 납부액도 작기 때문입니다. 2001년 이전의 개인 연금 저축 제도는 납입 금액에 대하여 40%까지 소득 공제됐지만 최대 72만원 한도로 연간 납입금 기준 18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이 있는, 2013년까지 연금 저축 세액 공제 한도는 400만원이었습니다. 상기의 연간 700만원의 납입에 보면 연평균 7%로 10년에야 1억원에 이릅니다. 2014년에서 세액 공제 한도가 확대된 것을 감안하면 10년이 지나지 않은 현재 1억원을 넘는 연금 잔고가 많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납입 금액이 늘어 운용 기간이 늘어나면 거액의 연금 계좌를 보유하는 사례가 부쩍 늘죠.과거의 세액 공제(2013년까지는 소득 공제)한도를 감안하고, 실제의 연금 저축의 시작은 작은 금액에서 시작해서 늘리는 경우에서 다시 시뮬레이션하고 보겠습니다. 3년간 연간 400만원(월 33.3만원), 9년간 연간 700만원(월 58.3만원)이후는 연간 900만원(월 75만원)을 납품한 경우입니다.연납입액 점진적 증액시 기대수익률별 잔액변화나이 7%의 운용 수익율이라면, 20년 만에 3억원, 23년 만에 4억원에 다가갑니다. 5%로 운용하는 경우에도 26년차엔 4억원에 다가갑니다. 기존의 연금 투자가도 어느 정도 세액 공제 한도에 맞추어 꾸준히 적립한 경우라면 향후 늘어난 세액 공제 한도 만큼 납부액을 늘리고 10년 이상 운용하면 3억원에서 4억원의 연금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투자자도 납부액을 세액 공제 한도만 늘리면 거액의 연금 자산 운용이 가능합니다.복리의 무서운 힘 연금 저축 세액 공제 한도가 늘면서 3억원을 넘는 연금 자산을 형성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4~5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수년의 시간이 짧다면 짧은겠지만, 이는 다소 늦게 연금 저축을 시작해도 세액 공제 한도를 잘 하면 은퇴 전에 상당한 자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납입금의 증액보다 중요한 것은 운용 기간입니다. 연금은 적립식 투자로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 원금이 누적되는 부분도 있지만 비과세로 운용되기 때문”수익(이자)”에 수익(이자)이 가세 복리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 복리 효과가 적절하게 효과를 발휘하려면, 누적된 “수익”이 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의미 있는 “수익”가 쌓이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이는 적립 금액에 따라잔액 변화 추이 그래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년 전후에 누적 잔액 증가 속도가 빨라집니다.예를 하나 들어 보면년 납입금이 900만원의 경우 10년 후의 연 수익률 5%라면 기대 잔액은 1.19억원으로 7%의 경우는 1.33억원입니다. 그런데 20년이 되면 수익률이 5%의 경우는 3.12억원, 7%의 경우는 3.95억원입니다. 투자 원금은 0.9억 1.8억에 2배가 되었지만 전체 잔액은 3배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챠이이 수익이 수익을 올린 복리 효과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복리 효과는 수익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10~15년 정도가 지나 누적된 수익이 원금의 절반 이상이 되면 상당한 복리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수익이 어느 정도 축적되면 수익에 수익이 참여하는 복리 효과가 점점 막강하게 됩니다. 투자 수익률이 7%면 21년째의 투자 원금에서 발생하는 1.8억원의 7%인 1,260만원의 수익도 크지만 그동안 쌓인 수익 2.15억원에 대한 수익은 1,500만원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고 원금보다 수익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크고 복리의 힘이 잘 압니다. 반면, 운용 규모가 커진 만큼 리스크 관리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1차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수익 극대화와 복리 효과를 통해서 1차 목표까지 도달하면 2차 목표까지는 보다 안정적이고 안정적 수익에 집중해야 합니다.당사와 자문 계약하면 연금 관련 제도와 투자 상품 등을 카카오 톡, 메일 등으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판도라(베라)을 통해서 자문 계약을 할 경우 1년 동안 자문 수수료( 연 4만원)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https://blog.naver.com/maui2008/222935220873[이벤트 연장] 자문 수수료 1년 면제 이벤트, 작년 11월부터 진행되어 온 자문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연장 실시합니다. https://blog.naver.com/maui2008/2…blog.naver.co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카카오톡(http://pf.kakao.com/_Cxhcad/chat) 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단, 자문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해 응답 사항에 제한이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