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 3대 지수인 나스닥 다우 S&P500은 모두 상승을 마쳤지만 솔직히 어제 저녁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회사 회식에서 동료들과 치킨과 술을 마시고 미국 주식이 하락하는 것을 보고 “에이…” “오늘은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상승 마감돼 좀 수상했다. 분명 내가 자기전까지는 하락했을텐데… ㅎ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66441?sid=101
도이체방크 흔들렸지만 브래드가 한 말……다우 132p↑[뉴욕 장 마감] 유로시장에서 은행주가 급락하면서 개장 전부터 혼란스러웠던 뉴욕증시는 도이체방크 주가 하락폭이 장 마감 시 다소 줄면서 오히려 전날보다 상승을 마쳤다. 24일(현지 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전날보다 132.28포인트 올랐다.news.naver.com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324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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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브래드 “최종금리 5.55.75%로 높아져야”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대표적 매파로 불리는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미 경제가 여전히 강력해 은행권 스트레스는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필요가 있다.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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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증시는 정규장 초반 크게 하락했다. 도이체방크의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은행 파산 문제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이었다. 유럽 은행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빅스 지수는 미국 정규장 초반 8% 넘게 올랐다.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금융안전감독위원회 비공개 회의를 소집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KOF96 보스 게니츠를 닮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길들이는 동시에 은행 혼란도 다스릴 수 있다”며 “지금의 혼란은 2008년 금융위기 충격에 비해 우려되기 어렵다”고 금융부문 스트레스는 금리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시장을 안심시키는 말을 했다. 그러자 미 연방준비제도 최종금리를 5.623%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지난번 FOMC에서 나온 점 도표가 올해 5.1%인데 5.623%를 말하는 것을 보면 이분의 포지션은 미국 중소은행이 망하든 말든 정말 변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FedWatch를 확인할 때 5월 FOMC 금리 전망은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해졌다. 그리고 미국 은행을 살리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가 곧 가까워졌다는 시장 투자자들의 판단에 미국 증시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세가 강해졌고 도이체방크와 제임스 블러드 연설로 결국 하락한 미 증시는 플러스로 마감했다.
나는 결국 미국이 은행을 살리기 위해 달러를 공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은행이 도산하면 미국의 경제적 기반이 흔들린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바이든 재선이 있는데 선거 승리가 불투명해지겠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재선 승리를 위해서라도 정치적 오점을 절대 남기지 말아야 할 달러를 공급해 어떻게든 은행을 살릴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그렇게 달러를 풀면 미국의 M2 통화량은 상승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달러는 자연스럽게 주식으로도 흘러들어가고 미국 주가지수도 함께 상승하게 되는데 그래서 지금은 월급 때마다 미국 지수 ETF를 지속적으로 사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힘내자. (TQQQ, UPRO 투자자 여러분 힘내세요)
